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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설날을 앞두고 ㈜코랩(대표 김하숙)과 조선대학교 가드코호트연구단(단장 이건호)이 빛고을건강타운을 방문하여 인지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 '리:메모' 100개를 기증하였다.

'리:메모‘는 인지기능개선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치주질환·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 그리고 장유산균이 함유되어 뇌건강과 구강·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지며 국내 치매 환자는 2023년 기준 약 100만명을 넘어설 전망으로 이는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11%로 9명 중 1명은 치매라는 얘기다. 이후 2030년 142만명, 2040년 226만명에 이어 2050년에는 315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역시 65세 이상 인구 198,682명 중 10%인 19,950명이 치매 환자로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기증식 참석한 (주)코랩 김하숙 대표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노약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코랩과 가드코호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현안해결형 R&BD지원사업’을 통해 ‘치매예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여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