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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주 메디헬스산업전]코랩, 뇌인지 기능 개선 영양제 '리:메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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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4-01-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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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전문기업 코랩(대표 김하숙)은 6~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광주 메디헬스산업전'에 참가해 뇌인지 기능 개선 영양제 '리:메모'를 홍보했다.


'리:메모'는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이 풍부하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등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규명돼 해외에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성분이다. 국내에서도 두뇌에 좋은 영양제로 알려지면서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티콜린, 도파민 등을 활성화해 심층사고를 촉진하고 기억력을 증진한다.


코랩은 치매예방 전문 기업으로서 처음으로 '리:메모'를 건강기능 식품으로 출시했다. 뇌에 대한 인공지능(AI) 데이터를 관리하고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뇌 건강뿐만 아니라 구강건강과 장 건강 3중 복합 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


코랩은 전남대, 광주과학기술원과 함께 치매예방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된 '바이셀라 시바리아(Weisella cibaria) CMU 균주'를 기반으로 구강 및 장내의 유해세균을 제어함으로써 뇌의 염증 발생을 막아 치매를 억제하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개발해 임상시험 후 인허가를 거쳐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복합 전시회인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광주시와 광주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16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장은 바이오인터페이싱·마이크로의료로봇, 병원중심 인공지능(AI), 치과, 치매, 기능성화장품, 광의료, 안과, 정형외과 등 8개 광주 의료산업 테마관을 비롯해 메디케어산업 공동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관, 대구 달빛동맹관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회는 의료·홈케어서비스·재활 등의 헬스케어와 라이프케어, 고령친화 관련 시니어케어 산업을 포함한 신기술과 신제품 트렌드를 소개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광주는 전국에서 인구대비 65세 이상의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전남지역을 배후로 의료 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주시가 2002년 광주테크노파크 타이타늄센터 설립 이후 치과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등 금속 중심 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생체의료를 지역주력산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매년 10% 이상 지속적인 성장을 거뒀다.


시가 의료산업을 육성한 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관련 기업수는 500개에 육박했으며 매출액은 1조2700여억원, 직접 고용인원은 5000명 가까이 성장하는 등 지역 경제의 대표적인 효자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출처: etnews https://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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