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랩, ‘인지기능 디지털 바이오마커’ 공동개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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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코랩은 S사와 인지기능 디지털 바이오마커 개발에 필요한 임상시험 기획 및 데이터 수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은 실생활 속 웨어러블 전자기기를 통해 발생되는 반응을 토대로 피험자(대상자) 모집과 데이터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랩은 아시아 최대 치매코호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성 뇌 질환 및 디지털 의료기기 임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SMO(Site Management Organization) 이다.
△맞춤형 시험설계 △빠른 피험자 모집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관리 등 바이오 기업의 필수단계인 임상 실증 및 인허가의 빠른 성공을 목표로 한다.
이에 다가오는 25년에는 노인성 뇌 질환 사업을 중점으로, 관련된 사업 8건을 수행할 예정이다.
코랩 김하숙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뇌 질환 관련 디지털 의료사업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 국내 대표 SMO 기업으로서 뇌 건강 분야의 발 빠른 변화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